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최순실(특검 기소) (문단 편집) === 2017년 4월 25일 - 증인: 남찬우·김영규 === 2017년 4월 25일 공판기일에는 문체부 평창올림픽지원과장을 지낸 남찬우 문체부 전략시장과장과 김영규 마사회 부회장 겸 회장권한대행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남찬우는 영재센터에 대한 증언을 남겼다. 남찬우는 김종의 지시를 받고 급히 영재센터 관련 청와대 보고 문건을 작성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남찬우는 당시 경험에 대해 "의아하다고 생각했다"며, "대통령이 개별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고해 달라"던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어 "영재센터의 사업 규모는 대통령이 직접 관심을 둘 규모는 아니"라면서도, "대통령이 [[김종]]·[[김상률]]을 통해 영재센터를 직접 챙겼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증언했다. 김영규는 박재홍 마사회 승마감독의 '정유라 승마' 관련 독일 출국 및 귀국 과정에 대해 아는대로 증언해야 했지만, 자신의 업무철학과 박재홍의 개인비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남겨 특검과 재판부가 거듭해서 증언을 정리해야 했다. 김영규는 "스포츠신문 기자들이 박재홍의 개인비리를 거듭 지적해 현명관 당시 마사회장의 지시로 사퇴시켰고, 곧 승마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돼 자연스럽게 정리됐다"는 취지의 증언을 남기며, 정유라 승마지원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김영규의 부회장 발탁에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박원오의 주장에 대해서는 "최순실과 일면식도 없다"며 완강히 부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